20일 오후 서울 봉천동 관악예절원에서 열린 '2011년 여명학교 성년례'에서 학생들이 관계자에게 절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관악예절원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청소년을 위한 여명학교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성년이 됨을 선서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기사입력 2011-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