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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 관악예절원다녀오고나서
  • 작성자 : 신주아
  • 작성일 : 2008-09-08
  • 조회수 : 29862
나는 관악 예절원에 다녀왔다 그런데 앉아있는동안 다리에 쥐가 나서 나중에 일어설때 정말 ;; 괴로웠다 하지만 난 우리나라의 큰절과 공손한 인사법을 정확히 배워서 좋았다. 난 그 순간 생각했다.
'이렇게 우리나라의 문화를 존중하는 사람이 있구나 ..' 나는 깨달았다.
그동안 나는 우리나라의 대해서 도대체 뭘 알고있었던 걸 까?
거기서 예의있게 차를 따르는 법도 배우고 다식과 차를 음미하기도 했다.
예절원 선생님들이 이렇게 고생고생 하시면서 우리나라의 에절을 가르치려고 힘을 쓰시는데
우리들은 12년동아나 자라오면서 도대체 무엇을 배운걸까?
영어,국어,과학,수학이런것들을 배우니까 예절에 대해선 배우지 않았다.
다들 영어.수학이 중요하다고 말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우리나라의 역사와 예의를 배워야 되는데 도대체 다들 무엇이 급해서,
이렇게 다른 과목부터 배우려 하는 걸 까?
난 정말 그 곳을 다녀온후로 느꼈다.
내가 앞으로 역사를 좀 더 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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